'K팝스타4' 양현석, 정승환에 "제발 부르고, 제발 YG로 와"

▲ 'K팝스타4' 정승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4' 양현석이 참가자 정승환에게 YG로 오라고 설득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YG, JYP, 안테나 뮤직의 기습 배틀 오디션 평가전이 방송됐다.

정승환은 YG 트레이닝 첫날 이소라의 '제발'을 선곡해 특유의 감성으로 곡을 들려줬다. 양현석은 "잘한다"며 흡족한 표정으로 정승환의 노래를 들었다.

양현석은 "어느 회사가 제일 좋으냐. 안테나뮤직 가면 말이 잘 통할 거고, JYP 가면 잔소리 많이 들을 거고 , YG 오면 가장 성공할 거다"라며 "'제발' 부르고, 제발 YG로 와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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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팝스타 정승환 ⓒ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