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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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허술한 탁구 실력..김탁구 등극 '폭소'

기사입력 2015.02.01 18:35 / 기사수정 2015.02.01 18:35

임수연 기자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1박 2일' 김종민이 김탁구가 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신년특별기획 '그 많던 명태는 다 어니로 갔나'로 꾸며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을 위해 두 팀으로 나뉘어져 탁구 경기를 펼쳤다.

노가리팀 정준영,김준호,김종민은 높은 점수로 앞서가고 있었다. 김준호에 이어 다음 타자로 나선 김종민은 이상한 점프를 구사하는 독특한 탁구 경기를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김종민은 마치 얼굴로 탁구를 치는 듯한 멍한 표정으로 자신이 친 공을 자신이 구경했다. 허술한 탁구 실력에 '김탁구'라는 별명을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 2일' 김종민 ⓒ K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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