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마트 가스폭발 "몸에 시너 뿌리고 들어가"

▲ 양주 마트 가스폭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한 중형마트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마트 안에 사람들이 다수 있어 인명 피해가 예상된다.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는 한편 마트 내 시민들을 구조 중이다.

시민들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큰 폭발음이 들렸다. 한 여성이 몸에 시너를 붓고 마트에 들어갔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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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주 마트 가스폭발 ⓒ YTN 양주 마트 가스폭발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