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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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YG·JYP 안테나뮤직 방문…배틀오디션 평가전 시작

기사입력 2015.02.01 17:46 / 기사수정 2015.02.01 17:46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박진영이 안테나뮤직에 첫 방문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YG, JYP, 안테나 뮤직의 기습 배틀 오디션 평가전이 방송됐다.
 
기획사들의 자존심이 걸린 배틀 오디션을 앞두고 미리 3사의 참가자들이 모여 평가전을 펼쳤다.
 
이번 평가전은 안테나 뮤직에서 진행됐다. 유희열은 "작년에는 YG에서 배틀 오디션 평가전을 했다. 이번에는 우리 사무실에서 한다. 우리 보일러도 안 트는데 이만하면 된다"며 만족했다.
 
이어 박진영이 먼저 안테나 뮤직에 방문했다. 안테나뮤직을 처음 찾은 박진영은 "진짜 좋다. 인테리어도 좋다"며 감탄했다.
 
안무실을 구경한 박진영은 "그런데 거울이 이상하게 붙어있다. 거울을 가로로 둬야 한다. 아니면 댄서들하고 연습을 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고 유희열은 "우리는 그래서 앞뒤로 춤을 춘다"며 궁색한 변명을 이어갔다.
 
뒤이어 방문한 양현석도 안무실을 지적하자 “다들 나가. 방송 접어”라며 발끈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K팝스타 박진영, 유희열 ⓒ SBS 'K팝스타'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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