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 반짝반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가 배수빈의 악행을 떠올렸다.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5회에서는 이순정(남보라 분)이 악몽을 꾼 뒤 잊었던 기억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정의 꿈속에서는 이진삼(이덕화)과 양계장에서 화재사고를 당한 상황이 되풀이됐다. 이순정은 잠에서 깬 뒤 천운탁(배수빈)이 창문 밖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이순정은 곧장 천운탁의 집으로 향했다. 앞서 천운탁은 이순진(장신영)을 데리고 서울로 떠난 상황.
특히 이순정은 구관모(정은우)에게 "그날 밤, 우리 불타는 양계장 밖에 누가 있었는지 기억이 났어요. 천운탁 대표. 그 사람이었어요"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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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 정은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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