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부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디 20주년'을 맞아 홍대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다.
30일 컴퍼니에프는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 달 27일부터 라이브클럽데이를 재개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는 지난 2011년 클럽 데이가 잠정 중단된 이후 4년 만이다.
홍대 라이브클럽데이는 홍대 10개의 클럽과 공연장에서 락과 재즈, 힙합, 일렉트로닉,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티켓 하나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리는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티켓은 2만 원이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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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대 라이브클럽데이 부활 ⓒ 라이브클럽데이 포스터]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