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삼시세끼'의 애완견 사체의 앙증맞은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삼시세끼 어촌 편' 2회 시청률 가구 평균 10.8%, 최고 14.2%로 동시간대 1위 달성. '꽃시리즈' 통틀어 최고 시청률 기록"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참바다씨, 오늘도 산체 밥 10알 더 부탁해요…다 뻗은 거야 그게?"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체는 바닥에 온 몸을 뻗고 엎드려 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삼시세끼' 마스코트의 귀여움을 한껏 전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산체 ⓒ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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