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으로부터 안무 수정 요청을 받았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나인뮤지스의 신곡 '드라마'의 안무 중 민하, 혜미, 이유애린, 소진 4명의 멤버가 바닥에 누워 다리를 드는 퍼포먼스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제재를 받았다.
지난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성공적인 컴백 첫 주를 보낸 나인뮤지스가 이번 주부터는 수정된 안무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한편, 새 멤버 금조, 소진과 함께 지난 23일 미니앨범 '드라마'로 1여년만에 컴백한 나인뮤지스는 다양한 음악방송과 예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나인뮤지스 ⓒ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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