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EXID 멤버 하니가 '발가락 셀카'로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하니는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새내기 특집'에 출연해 전 농구선수 서장훈, 스케이트 선수 이규현, 배우 최정윤, 가수 김정남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니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발가락 셀카를 선보였다. 그는 목욕 가운으로 바지를 만들어 입은 뒤 바닥에 앉아 발가락에 휴대전화를 끼웠다.
하니는 능숙하게 두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며 자세를 취했다. '해피투게더' 출연자들도 함께 휴대폰에 시선을 모았다.
이어진 영상에서 하니의 발카락 셀카가 공개됐고, 이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의 하니와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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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