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띠과외' 김성령이 아찔한 화보 촬영에 나선 가운데 성시경이 열혈 매니저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13회에서는 김성령이 이태리 출신 유명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와 화보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령은 화보 촬영에 앞서 모델 지롤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쑥스러워하면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성시경은 일일 매니저로 자청하여 '여배우 케어'에 직접 나섰다.
본격적으로 화보 촬영에 들어간 김성령은 11자 복근과 우아한 자태를 뽐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성시경이 김성령의 간식거리를 사러 자리를 비운 사이, 김성령은 촬영 중에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확인한 성시경은 연신 "미쳤어"라고 귀여운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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