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헨리가 MBC '진짜사나이' 하차소감을 밝혔다.
28일 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좋은추억 많이 만들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알게됐다. 이제 그만한다는 게 너무 아쉬워요. 그동안 정말 많은 거 배웠어요. 한국 문화 얼마나 좋고 한국 군인들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됐어요. 이렇게 많이 배울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여러분들에게 웃음을 줄수 있는 헨리 되려고 열심히 할게요! 충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진짜사나이'에서 헨리와 박건형, 케이윌, 천정명 등이 하차한 가운데, 새 멤버로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 배우 정겨운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새 멤버들이 합류하는 '진짜 사나이'는 '여군특집' 방영 후 전파를 탄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헨리 ⓒ 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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