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가 아들 쌍둥이 바보임을 입증했다.
햄스워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태어난지 10개월 된 쌍둥이 형제 샤샤와 트리스탄의 사진을 공객했다.
사진 속 쌍둥이 형제는 유모차에 나란히 앉아서 서로의 손을 맞잡고 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 지는 사진이다.
햄스워스의 아내 엘사 파타키는 이들 형제의 사진에 대해 '언제나 함께'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햄스워스는 스페인 모델 출신 엘사와 결혼해 슬하에 첫 딸 인디아 로즈(2)와 샤샤, 트리스탄을 두고 있다. 특히 엘사는 스페인 출신이라 큰 딸은 영어와 스페인어를 동시에 하고 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크리스햄스워스-엘사 파타키 부부 ⓒAFP=뉴스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