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8 09:39 / 기사수정 2015.01.28 09:5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제작진이 출연진을 전원 교체하며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28일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여군특집 2' 이후로 예정된 시즌 2에 합류할 출연진에 대한 캐스팅 작업이 현재 한창 진행 중이다. 배우 정겨운, 방송인 샘 오취리가 최근 출연을 확정했고, 이 외에도 많은 후보들이 출연자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시즌 2도 멤버 전원을 새롭게 등장시켜 더욱 강력해지는 면모를 보일 것"이라며 "현재 다수의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추가 캐스팅 작업을 벌이고 있다. 완료되는 대로 출연진 전원을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5일부터 스핀오프인 '여군특집 2'를 방송 중인 '진짜 사나이'는 다음 달 말 경 시즌 2를 방송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정겨운 샘오취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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