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허영지, 애완견 깜짝 공개 '강아지 총출동'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나나와 허영지가 자신들의 애완견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나나와 허영지는 오이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자신들이 직접 키우고 있는 애완견들을 데려왔다.
 
나나는 숙소에서 키운다는 고무를 데려왔고 허영지는 강아지인 열매와 레옹을 데리고 와 오이와 인사를 시켰다.
 
친구없이 지내던 오이는 처음으로 친구들을 만나 온 집안을 누볐고 나나와 허영지의 애완견들 또한 오이와 집안 곳곳을 돌아 다니며 룸메이트들을 놀라게 했다.
 
나나의 말을 잘 듣는 고무에 비해 허영지는 말을 잘 듣지 않는 레옹 때문에 당황했다. 허영지는 "레옹 앉아. 앉으라고 그랬지"라며 레옹의 반항에 당황했다.
 
이어 오이와 강아지들은 마당을 누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나나와 허영지는 그 모습을 행복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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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룸메이트 허영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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