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5

정글의 법칙 윤세아, 첫날밤 고백..누리꾼 "솔직해"

기사입력 2015.01.27 21:00 / 기사수정 2015.01.27 21:01



▲ 정글의 법칙 윤세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윤세아가 정글생활을 고백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SBS는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사옥에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이영준 PD와 육중완, 샘해밍턴, 샘 오취리, 손호준, 윤세아가 참석했다.  

윤세아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의 홍일점이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는 "첫날은 잠이 안 왔다. 나를 제외하고 다 남자들이다. 또 다들 멋있지 않나. 특히 손호준이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지 생활 앞에 하루 만에 태도가 바뀌었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는 "하루 지나니까, 여성적인 부분을 포기하게 되더라. 또 육중완이 자꾸 '형님'이라고 불러서인지 편하게 생활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윤세아, 솔직하네", "'정글의 법칙' 윤세아, 미인이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 남자들도 설렜을듯", "'정글의 법칙' 윤세아 민낯 궁금", "'정글의 법칙' 윤세아, 홍일점 될만", "'정글의 법칙' 윤세아 기대돼", "'정글의 법칙' 윤세아 본방 사수", "'정글의 법칙' 윤세아 예능감 장난 아닐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필리핀에서 동남쪽으로 약 800킬로미터 떨어진 태평양에 위치한 필라우로 김병만과 새로운 식구들이 떠났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도심을 벗어나 낯선 정글의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친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정글의 법칙 윤세아 
ⓒ 권혁재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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