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윤세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 윤세아가 정글생활을 고백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SBS는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사옥에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를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이영준 PD와 육중완, 샘해밍턴, 샘 오취리, 손호준, 윤세아가 참석했다.
윤세아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의 홍일점이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
는 "첫날은 잠이 안 왔다. 나를 제외하고 다 남자들이다. 또 다들 멋있지 않나. 특히 손호준이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지 생활 앞에 하루 만에 태도가 바뀌었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
는 "하루 지나니까, 여성적인 부분을 포기하게 되더라. 또 육중완이 자꾸 '형님'이라고 불러서인지 편하게 생활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
'정글의 법칙' 윤세아, 솔직하네", "
'정글의 법칙' 윤세아, 미인이다", "
'정글의 법칙' 윤세아, 남자들도 설렜을듯", "
'정글의 법칙' 윤세아 민낯 궁금", "
'정글의 법칙' 윤세아, 홍일점 될만", "
'정글의 법칙' 윤세아 기대돼", "
'정글의 법칙' 윤세아 본방 사수", "
'정글의 법칙' 윤세아 예능감 장난 아닐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필리핀에서 동남쪽으로 약 800킬로미터 떨어진 태평양에 위치한 필라우로 김병만과 새로운 식구들이 떠났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도심을 벗어나 낯선 정글의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친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정글의 법칙 윤세아 ⓒ 권혁재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