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파티' 신동엽·강인·은혁, 총각들의 카운슬러 된다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과 '총각파티'에서 호흡을 맞춘다.
 
27일 MBC에브리원은 총각 로망 리얼리티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총각들의 카운슬러가 되어줄 MC로 신동엽, 강인, 은혁을 확정지었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꼭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막상 해보지 못했던 대한민국 총각들의 '워너비 리스트'를 연예인들이 직접 경험해보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MC 신동엽은 싱글 연예인 군단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총각들에게 꼭 필요한 팁을 전수한다. 그리고 결혼하면 해보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알려주며 총각들의 인생 선배 역할까지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은 아이돌이 아닌 평범함 싱글남으로서 솔직한 모습을 최초로 공개,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100% 리얼한 강인과 은혁의 모습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오는 2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신동엽, 강인, 은혁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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