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6 16:14 / 기사수정 2015.01.26 16:1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둥이 서당 체험에서 민국이의 의젓한 행동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민속촌 탐방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는 송일국을 따라 민속촌을 방문했다. 송일국은 삼둥이를 데리고 민속촌 내 서당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이후 삼둥이는 한복을 갖춰 입고 서당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만세는 집중하지 못한채 노래를 흥얼거렸고, 훈장님은 "만세야"라며 노래를 제지시켰다.
그럼에도 만세의 노래가 끊이지 않자 훈장님은 "말을 아예 안듣네"라고 헛웃음을 지었다.
이에 옆에 있던 민국이는 만세의 어깨를 두드리며 노래를 중단시켰다. 또 민국이는 만세에게 "쉿"이라고 말하며 의젓한 형의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둥이 서당 체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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