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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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합류한 서율, AOA 유나 친동생으로 밝혀져

기사입력 2015.01.26 09:16 / 기사수정 2015.01.26 09:16

조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팀 재정비를 마치고 새 멤버를 전격 공개했다.
 
26일 소속사 아시아 브릿지 엔터테인먼트는 베리굿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4년 5월 싱글 러브레터로 데뷔해 주목받았던 베리굿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멤버 교체를 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베리굿의 새로운 콘셉트의 무대와 함께 소통하는 음악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한 베리굿의 첫 단체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리굿 멤버들은 컬러풀한 의상을 매치해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베리굿은 기존의 멤버 태하, 고운과 함께 새로운 멤버 다예, 서율, 세형을 영입했다. 

수많은 경쟁을 뚫고 베리굿의 새로운 멤버가 된 서율, 다예, 세형은 각각 97년생, 98년생으로서 귀여운 외모에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 중 서율은 그룹 AOA 유나의 친동생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얀 애기 피부에 풋풋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다예와 어린 나이지만 성숙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세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기존 멤버인 태하는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하는 베리굿이 되겠다"라며 "리더로서 동생들을 잘 이끌며 최고의 걸그룹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 열심히 하겠으니 지켜봐달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5인조 걸그룹 베리굿은 새 앨범을 준비중이며 오는 2월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사진 = 베리굿 ⓒ 아시아 브릿지 엔터테인먼트]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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