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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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이다희, '한상진표' 군용 내피 챙겨와…"이런 후보생 처음"

기사입력 2015.01.26 01:21 / 기사수정 2015.01.26 01:21

고광일 기자


▲ 진짜사나이 이다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이다희가 깔깔이(방상내피)를 챙겨왔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해 혹독한 부사관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을 본 후 생활관에 입소해 가방검사를 받았다.

가방검사를 받던 이다희는 갑작스럽게 깔깔이(방상내피)를 꺼내놨고, 어디서 났냐는 소대장의 질문에 "한상진 선배에게 빌려왔다고"고 이실직고 했다.

이를 발견한 소대장은 "이렇게 챙겨온 후보생은 처음 본다"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짜사나이 이다희 ⓒ MBC '일밤-진짜 사나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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