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강예원, 1분 지각에 '멘붕'…험난한 군생활 예고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강예원이 입대 첫날부터 지각을 하고 말았다.

강예원은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집합 시각인 8시를 넘어 등장해 조교에게 혼이 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논산 훈련소에 집합 시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그러나 이런 저런 준비를 하는 사이 1분 지각을 하고 말았다.

강예원은 "지금 몇 시입니까?"라는 조교의 물음에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강예원은 "지각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멘탈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강예원, 안영미, 김지영, 박하선, 엠버, 윤보미, 이다희, 이지애가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짜 사나이' 강예원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