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터보, '회상+화이트 러브'로 특별 무대 '눈길'

▲인기가요 터보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김종국이 이번에는 마이키와 터보로 뭉쳤다.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998년 첫 방송을 한 '인기가요'가 800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800회 특집으로 '인기가요'의 첫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던 터보가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김종국은 이번에는 마이키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1998년 1월 1위를 차지했던 '회상'으로 선보이며 변하지 않은 감성과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었다.
 
마이키 또한 녹슬지 않은 랩 실력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어 댄스곡인 '화이트 러브'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나인뮤지스, U-Kiss, 신화, 리지, 에디킴, 다비치, 1Punch, 여자친구, 소나무, 앤씨아, JJCC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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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기가요 터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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