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정만식, 메기 먹방에 '흡족'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메기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토르투게로에서 생존하는 병만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직접 잡은 메기를 손질해 구이와 매운탕을 끓여 먹었다. 병만족은 메기가 노릇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기다리며 군침을 삼켰다.

가장 먼저 메기구이를 맛본 정만식은 함박웃음을 터트렸고, 이어 이태임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동우는 "소금 간 안 했는데 왜 이렇게 맛있지?"라며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라면스프를 넣은 매운탕을 먹은 병만족은 얼큰한 국물 맛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특히 류담은 "코스타리카에서 먹은 것 중에서 1등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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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정만식, 이태임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