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평소 좋아하던 배우 여진구와 만난다.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방송 3·4부에는 배우 여진구가 출연한다.
여진구는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숨겨왔던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새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소개와 함께 '여진구를 웃게 한 노래, 울게 한 노래, 좋아하는 노래'를 추천한다.
'FM데이트' 측은 "DJ 써니가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처음 맡았을 때부터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여진구를 꼽았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를 설명했다.
여진구가 출연하는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미니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로도 들을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여진구, 써니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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