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수 이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서 하차한 이수의 과거 심경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수는 2009년 공익요원 근무 중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구속됐다. 초범임을 감안한 재판부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수는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당시 린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다시금 논란에 선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수는 당시 "언젠가 이렇게 진심을 담아 음악을 계속하면 알아주시고 찾아주실 거란 믿음을 갖고 있다. 노력하겠다"고 조심스레 전했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3'는 22일 6년 만에 공중파 출연을 하게 된 이수의 출연 번복 소식을 전해 논란이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가수 이수 ⓒ Mnet '와이드 연예뉴스' ]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