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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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요대상' 슈퍼주니어, 본상 수상 "다섯 번째, 눈물 날 듯"

기사입력 2015.01.22 21:4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가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슈퍼주니어 동해는 "새해 처음 부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은혁은 "벌써 다섯 번째 수상이다. 올해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특은 "본상이라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슈퍼주니어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대중가요 활성화를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 부분별 수상자(팀) 선정은 모바일 투표,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인기도, 심사위원 평가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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