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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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MC 윤도현·장예원 아나가 만나고 싶은 초대손님은

기사입력 2015.01.21 15:38 / 기사수정 2015.01.21 15:4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한밤의 TV 연예' 두 MC 윤도현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밝힌 '모시고 싶은' 손님은 

SBS는 21일 목동 사옥에서 1995년 2월 시작돼 20주년을 맞은 '한밤의 TV 연예'의 새단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두 MC 윤도현과 장예원 아나운서와 이경홍PD, 하지영, 류대산, 황보미 리포터가 참석했다. 

이날 두 MC는 '한밤의 TV 연예'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스타를 꼽았다. 먼저 장예원 아나운서는 국민 MC 유재석을 지목했다. 그는 "유재석을 한 번 모시고 싶다. TV를 통해 자주 뵐 수 있는 분이지만,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자주 보지 못한 것 같다. 그 분은 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으신데, 유재석의 계획이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윤도현은 "김제동과 김C, YB, 혜박'을 꼽았다. 이들은 윤도현이 사장으로 운영 중인 소속사 직원들. 윤도현은 "모여서 직구 인터뷰를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1995년 2월 시작돼 SBS 간판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만나온 '한밤의 TV 연예'는 20주년을 맞아 새 단장을 했다. 기존 MC 윤도현과 함께 장예원 아나운서를 안방마님으로 기용, 15년 만에 SBS 아나운서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한밤의 TV연예'는 심층 취재를 더해 신선한 시각과 차별화된 코너가 있는 연예 뉴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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