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룸메이트'의 시청률이 상승,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는 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룸메이트'에서는
12명의 스타가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룸메이트들은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만화 영상과 과거 SES의 영상을 보여주며 관심 끌기에 성공했다.
라율은 룸메이트들에게 윙크를 날리며 폭풍 애교를 보여주었다. 라희의 윙크에 룸메이트들은 "예뻐 예뻐"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은 5.1%, MBC '신년대토론 2015대한민국경제를살리자'는 2.0%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룸메이트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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