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심장' 여진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내 심장을 쏴라' 배우 여진구 언론시사회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언론/배급시사회에는 문제용 감독을 포함해 배우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김기천, 박충선, 박두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여진구는 호흡을 맞춘 이민기와의 호흡을 언급하며 촬영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극 중 흡연장면에 관한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유오성은 "아직 스무살이 안됐다.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배우다"라며 여진구의 연기를 칭찬하기도 했다.
'내 심장' 여진구에 누리꾼들은 "잘 생겼다", "아직도 미성년자라니", "벌써 고3이구나", "여진구 빨리 커라", "오빠는 왜 미성년자죠", "여진구는 눈빛 자체가 사기", "여진구는 외관상으로 원작과는 좀 다른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심장을 쏴라'는 '7년의 밤', '28' 등의 소설을 쓴 정유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평온한 병원생활을 이어가던 모범환자 수명(여진구 분)이 시한폭탄 같은 동갑내기 친구 승민(이민기)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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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