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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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유지태, 분노에 눈 먼 지창욱에 "나 믿어봐라"

기사입력 2015.01.20 22:23 / 기사수정 2015.01.20 22:24

임수연 기자


▲ '힐러' 유지태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힐러' 유지태가 지창욱을 다독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김문호(유지태 분)가 복수에 눈이 먼 서정후(지창욱)을 막아섰다.

이날 서정후는 기영재(오광록)의 죽음으로 올라오는 분노를 참지 못해 거칠게 차를 몰았고, 김문호는 서정후를 막아섰다.

이에 서정후는 자신을 막는 김문호에게 주먹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서정후는 "자신에게 시간을 달라"는 말로 서정후를 진정시켰다.

그러자 서정후는 "내가 사부를 불렀다. 8년 만에 만났는데 밥을 한 끼를 안 먹었다. 근데 이 망할 염강탱이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문호는 "울어라. 그냥 울어라"라며 그를 다독였다.

이어 김문호는 "약속해. 저 앞에 보이는 것들. 그 맨 뒤에 있는 놈들까지 끌어 내겠다.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 날 믿어 봐라"라며 서정후는 다독여 그의 분노를 사그라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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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러' 유지태 ⓒ KBS 2TV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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