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승엽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2015년 운수대통 연예인으로 이승엽과 유준상, 옥주현이 뽑혔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세 MC의 절친한 친구들이 깜짝 출연해 '2015 신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MC들과 절친들은 2015년 올 한해 신년운세를 봤다. 관상가는 "여기 올 한해 하는 일이 더 잘 되는 분 세 분이 있고 조금 조심해야 할 여러 명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관상가는 "여기 계신 분 중에 운이 좋을 사람 3위는 옥주현이다. 원래 옥주현 씨는 식복이 많아서 잘 될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2위로는 유준상이 뽑혔고 대망의 1위에는 이승엽이 뽑혔다. 관상가는 "재물운이 더 많아 질 것 같다"고 말했고, 윤도현은 "많은데 더 많아지냐"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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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링캠프' 옥주현, 유준상, 이승엽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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