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밥에 얽힌 일화를 전했다.
김숙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네형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숙은 자신에 대한 청취자들의 목격담에 "술은 잘 못 마시지만 맛집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맛집은 카드보다는 현금으로 계산해야 더 추억에 남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밥으로는 4차까지 간다. 예전에 점심을 양희은 선생님하고 먹고, 점심과 저녁 사이에 이영자와 또 밥을 먹었다. 이후 BMK랑 저녁식사를 했다. 2일동안 배가 안고팠다. 1년에 한 번 정도는 그렇게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숙 ⓒ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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