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가희가 소속사 플레디스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19일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
애프터스쿨 데뷔 6주년…그러면서…소속사를 떠나는 시기이네요…그동안 저의 꿈을 실현 시켜주시고 부족한 저를 거둬주시고 키워주신 플레디스 식구 여러분…정말 감사했습니다…어디서든 더 발전된 모습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009년 1월 15일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지난 2012년 애프터스쿨을 졸업했다. 당시 가희는 그룹을 탈퇴하고 졸업한 뒤 솔로 가수로, 연기자로 전향할 계획할 뜻을 밝혔다.
한편 가희는 2015년 2월까지 뮤지컬 '올슉업'에 산드라 역으로 출연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가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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