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주원이 의리를 과시했다.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창희, 박지연을 응원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뮤지컬 '원스' 공연장을 찾았다.
이 날 주원은 공연 관람과 더불어 관람 후 배우들이 있는 대기실을 직접 찾았다. 그는 “정말 따뜻하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가이 역의 이창희와 걸 역의 박지연, 그리고 모든 배우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된 것 같다”며 칭찬했다.
격려도 잊지 않았다. “연기, 노래뿐만 아니라 악기를 연주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니, 그 동안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했을지 그려진다”고 이야기했다.
'원스'는 3월 2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 문의: 1544-1555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주원 ⓒ 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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