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올들어 최고 시청률 19.1% 전체 1위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 상승이 멈추지 않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국 가구 시청률 19.1%를 기록했다. 지난 회보다도 0.4%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스키장을 찾아 '송국썰매'를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 서준과 함께 윤형빈-정경미 부부를 방문해 이들의 아들 윤준군의 100일을 축하해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은 교토에 위치한 어머니 야노시호의 외가를 찾아 사촌언니 유메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태웅과 엄지온은 함께 장을 보고 저녁으로 카레를 만들어 먹으며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는 4.9%,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는 11.6%를 기록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