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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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 퇴근 위해 '눈물 흘리기' 성공

기사입력 2015.01.18 19:46 / 기사수정 2015.01.18 19:46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퇴근을 위해 눈물 흘리는 데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남 여수 '한국인의 세 끼'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벽 4시부터 시작해 1시간마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밤샘 퇴근 복불복 게임을 하게 됐다.

기상송을 듣고 5초 동안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 미션에서 김주혁과 데프콘이 성공하며 새벽 4시 30분에 가장 먼저 퇴근을 했다.

두 사람이 퇴근한 후 멤버들은 다시 잠들었다. 1시간이 지난 뒤 다시 기상송이 울렸는데 두 번째 미션은 먼저 눈물 흘리기였다.

차태현과 김종민이 일찌감치 포기한 가운데 김준호와 정준영이 안간힘을 썼다. 김준호도 퇴근이 물 건너 간 상황 속에 막내 정준영만 끝까지 눈에 힘을 줬다. 결국 정준영은 눈물을 흘리는 데 성공하며 김주혁, 데프콘에 이어 세 번째로 조기 퇴근을 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영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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