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8 19:47 / 기사수정 2015.01.18 19:4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기가요' 종현이 1위에 오르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종현이 '데자부'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지난 주 컴백 무대를 가지며 솔로로 변신한 종현은 EXID, 매드클라운을 누르고 컴백 1주만에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종현은 "생각도 못했다. 너무 감사하다"며 "SM 식구들과 샤이니 스탭들, 그리고 샤이니 멤버들, 팬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종현의 신곡 '데자부'는 신디사이저의 컴핑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으로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종현의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초고속 1위 축하합니다", "솔로로도 흥해라", "역시 혼자서도 잘 해요", "이번 노래 너무 좋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매드클라운, EXID, 노을, 앤씨아, BTOB, 박화요비, 포텐, 헬로비너스, JJCC, 여자친구, 나비, 헤일로, 소나무, 하이포, 타히티, 헤일로, 루커스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인기가요 종현 ⓒ SBS 종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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