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김수로·서경석·샘해밍턴, 눈물의 전역식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병장 3인방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이 전역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21개월의 군 생활을 마친 김수로, 서경석, 샘해밍턴의 전역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후임들은 전역하는 병장들을 위해 깜짝 파티를 열었다. 21개월의 추억이 담긴 전역모와 앨범 등을 선물로 받은 병장들은 눈물을 흘렸다.

전역식 당일, 후임의 송사를 들은 서경석은 또 한 번 울컥했다. 답사를 맡은 샘 해밍턴 "좋은 형제들이 생겼다"고 말하며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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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짜 사나이'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 MBC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