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이 여자친구 쿤링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주걸륜은 17일 영국 런던의 한 교회에서 하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쿤링과의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주걸륜의 결혼식장은 초대장을 가진 소수의 인원만 받고 외부인의 접근을 일체 막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유럽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추가로 대만과 한국, 호주등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신부 쿤링이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한국 혼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주걸륜과 쿤링 커플은 지난 2012년 열애 1년만에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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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걸륜 ⓒ 엑스포츠뉴스 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