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18 10:58 / 기사수정 2015.01.18 10:5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현숙이 득남했다.
김현숙은 18일 오전 경기도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3.4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김현숙은 현재 회복 중에 있다.
김현숙은 지난해 7월 37세의 나이로 동갑내기 사업가 윤종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산부인과를 방문, 초음파를 통해 아기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한 바 있다.
김현숙은 KBS 2TV '개그 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인기를 끈 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영화 '미녀는 괴로워', '수상한 그녀', '오싹한 연애' 등에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김현숙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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