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박정자가 삼둥이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연극 '해롤드 앤 모드'의 박정자, 강하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정자는 자신의 인맥지도 판넬에 송일국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사진이 있자 삼둥이와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박정자는 "연극 '나는 너다'를 공연할 때 송일국과 같이 했다. 그때 아이 갖기를 기도했다. 하나도 아니고 세쌍둥이가 나오더라. 잊을 수 없다"고 전했다.
박정자는 삼둥이의 사진을 보며 "확실한 인맥이 돼다오. 19세 됐을 때 내 상대역 될 수 있겠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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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정자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