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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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홍진영, 예능 어려움 호소 "생각하는 거 싫은데"

기사입력 2015.01.16 23:44 / 기사수정 2015.01.16 23:44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비효과' 홍진영이 난감한 프로그램 진행 방식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16일 방송된 KBS2TV '나비효과'에서는 첫 출연한 홍진영이 복잡한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전셋값이 오르면 대변을 사고판다'라는 문장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홍진영은 "예능이 이렇게 어려워! 나 생각하는 거 진짜 싫은데"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이휘재와 김원효는 적극적으로 홍진영의 생각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홍진영은 "전셋값이 오르면 집주인의 생활이 좋아진다", "그래서 돈이 많아지면 쇼핑을 많이 한다", "그러면 카드값이 늘어나 대변을 사고판다"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에 김원효는 "카드 대변막기냐"라고 말했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비효과' 홍진영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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