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만식, 상남자 인증…불 피우기 최단기록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배우 정만식이 '정글의 법칙'에서 27분 만에 불 피우기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새로운 생존지에 도착한 병만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만식은 생존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이태임은 정만식의 옆에서 이론을 알려주며 불 피우기를 도왔다.

정만식이 불 피우기에 나선지 이십여 분이 지나자 심상치 않은 연기가 피어올랐고, 곧이어 큰 불이 붙어 병만족은 환호했다.

이를 본 류담은 "정확히 27분 걸렸다"며 정만식의 놀라운 습득 능력에 감탄했고, 서지석은 "저는 이틀하고도 7시간 걸렸다"며 씁쓸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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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 정만식, 이태임, 서지석 ⓒ SBS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