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하하와 미노가 MC를 맡아 파일럿 형식으로 선보였던 Mnet '야만TV'가 정규편성된다.
CJ E&M 측은 16일 "지난 5일 파일럿 형식으로 첫선을 보인 Mnet '야만TV'가 정규편성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MC였던 하하와 미노에 이어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는 서장훈이 합류할 예정"이라며 "최근 녹화를 마쳤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야만TV’는 끼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하하와 미노가 진행자로 나섰다. 출연자들을 '야만인'이라고 칭하며, 매회 4팀~6팀이 출연해 자신의 끼를 표출할 예정이다.
'야만 TV'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야만TV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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