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뱅크' 여자친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뮤직뱅크' 데뷔 무대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여자친구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두근두근~ 여자친구 데뷔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드리는 첫 셀카! 오늘 뮤직뱅크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자친구는 마치 뮤직비디오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풋풋한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깨끗한 화이트 의상으로 꾸밈없는 모습의 여자친구는 인형 같은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는 지난 15일,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포함한 데뷔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를 발표하고 가요계의 첫발을 내딛었다.
여자친구의 '유리구슬' 첫 데뷔무대는 1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뮤직뱅크' 여자친구 ⓒ 여자친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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