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이 오늘(16일) 퇴소한다.
12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던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 8명의 멤버들은 16일 오후 4박 5일간의 여군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다.
한 관계자는 "입소할 때부터 훈련 과정까지 추위 때문에 상당히 힘들게 임했다"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측은 15일 고된 훈련을 받던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이들은 머리를 매만지거나 방탄모를 고쳐쓰기도 하고, 멍하니 휴식을 취하는 등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첫 방송을 앞두고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는 25일부터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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