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에이션(A.cian)이 와팝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6일 에이션 측에 따르면 이날 에이션은 10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최근 발표한 컴백 타이틀곡 '아우치 (Ouch)'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와팝홀을 뜨겁게 달궜다.
에이션 멤버들은 "한류 문화를 전 세계 팬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무대에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매주 진행되는 공연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랜드 그룹의 한류 문화 공연 사업인 와팝은 'World & Asia'와 'WOW POP'의 합성어로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와팝홀에서 열린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에이션을 비롯해 '코리아 갓 탤런트 2' 최종우승자인 BWB Family, 24K, Minx 등이 출연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에이션 ⓒ 모노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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