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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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비스트, 비자 문제로 공연 없이 수상만…누리꾼 "황당"

기사입력 2015.01.14 20:40

 

▲골든디스크 비스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 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일부 아티스트들의 비자 문제로 진행에 차질을 빚게 된 가운데, 누리꾼이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골든디스크' 시상식 사무국은 1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스트는 이날 예정된대로 출연해 수상을 한다. 하지만 공연은 진행하지 못한다. 비스트 멤버들과 해당 기획사는 예정된 공연을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주최측이 비자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갓세븐과 방탄소년단은 공연비자 취득을 하지 못한 멤버(갓세븐 뱀뱀, 유겸, 방탄소년단 정국)를 제외하고 공연을 펼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해당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골든디스크' 비스트 공연이 없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골든디스크' 비스트 공연이 없다니, 이런 황당한", "'골든디스크' 비스트 무대 볼 수 없나요", "'골든디스크' 비스트 무대가 없다니, 일처리를 왜 이렇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골든디스크 비스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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