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강타가 절친 이지훈과의 녹화 인증샷을 남겼다.
강타는 12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불후의 명곡 녹화장. 오늘은 슬픈 노래. 차분하게..."라는 글과 함께 이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타와 이지훈은 서로 비슷한 의상을 입어 마치 형제처럼 닮은 꼴을 보인다. 큰 표정 변화 없이 차분한 콘셉트를 유지하려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강타와 이지훈은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 지난해 12월 故 이봉조편에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강타, 이지훈 ⓒ 강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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