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걸그룹 배드키즈가 삼성 썬더스의 승리 여신으로 뜬다.
서울 삼성 썬더스가 오는 13일 홈코트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의 홈경기에 배드키즈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
여성 5인조 걸그룹 배드키즈(모니카, 지나, 봄봄, 유민, 하나)는 경기를 알리는 시투와 함께, 하프타임에는 "바밤바", "귓방망이"라는 곡으로 삼성의 승리를 응원한다.
이밖의 이벤트로 경기 승리시 팬 20명을 대상으로 김동우, 차재영, 임동섭, 조준희, 키스 클랜턴 선수의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 = 배드키즈 ⓒ 삼성 썬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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