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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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그레이스신, 팀미션에서 극찬 "프로보다 잘한다"

기사입력 2015.01.11 17:19 / 기사수정 2015.01.11 17:19

임수진 기자
 

▲K팝스타4 그레이스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K팝스타4' 그레이스신이 팀미션에서 극찬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랭킹오디션에서 살아 남은 참가자들이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가 방송됐다.
 
그레이스신은 이봉연과 팀을 이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했다. 투피엠의 'Again & Again'을 선곡했고 원곡자 박진영은 "어떤 식으로 편곡을 할 지 예상이 되지 않는다"며 두 사람의 무대를 기대했다.
 
그레이스신과 이봉연은 'Again & Again'을 R&B로 재해석해 무대를 펼쳤다. 노래가 끝나자 양현석은 "그레이스신은 프로다. 아니 프로보다 더 잘한다"며 "원래 노래 잘하는 것은 알았지만 이런 색깔을 낼 수 있는지 몰랐다. 카멜레온 같다"며 감탄했다.
 
유희열 또한 "노래 잘하는 건 타고 나는 건가요?"라고 물으며 "예전에 김범수씨에게 이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그랬더니 '타고 나는 거'라고 말을 하더라"며 "그레이스신도 그런 것 같다. 가수다. 노래 정말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K팝스타 그레이스신, 이봉연, 양현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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